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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생각들…

[Poet] 절망

두려웠었지 영원히 난 혼자일 것 같다는 썰물처럼 내 맘 한구석을 비워가는 그 고독감이 나를 절망시키는 무거운 침묵들과 손을 잡을때 난 혼절하곤 했다 하지만 나에게는 잊지못할 그놈이 잊다. 그놈의 이름은, 희망이다. 1,227 total views, no vi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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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자리에 있어만 주어도…

가까이 없어도 견딜수 있어요. 굳이 표현하지 좋아요. 그냥 그 자리에 있어주세요. 세상이 변하는게 이치라지만 당신만은 그 자리에 변치말고 있어주세요. 그게 무엇이라고는 이름붙이지 않아도 좋아요. 1,375 total views, no vi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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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 사랑

사랑 그까짓거 뭐라고 한때는 장작불마냥 지펴가며 뜨겁게 불살랐을까. 사랑 그까짓거 뭐라고 숯처럼 검게 타버린 가슴 움켜쥐고 그렇게 매달렸을까. 돌아서 지난 세월 돌이켜 보니 화롯불 뒤적여 살포시 꺼내보는 불씨처럼 그런 것이었을까. 마른 장작이라도 좋다. 내 삶은. 타닥타닥 튀며 타는 장작불처럼 내 앞에 그대 두고 겨울 밤 아랫목에 앉아 삶과 사랑의 관계에 관해 밤새도록 옹알옹알 이야기 나누어… Read Mo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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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et]삶의 끝간곳에서

끝간 길에는 내 삶의 목표가 있을 줄 알았지   갈래길에서 고민하고 막힌 길에서 고개숙여 뒤돌아 설때 난 끝간 길에서 그대가 있을 줄 알았지   구부러진 생의 하수구 밑을 헤메일때 또는 더이상의 환청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우물속에 빠졌을때   더이상 난 둘일 수 없는 나 하나를 느끼고 있었지   둘일 수 없는…. 1,460 total views, no vi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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